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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3주, 오산보건소 모유수유교실 후기 임신 33주, 오산보건소 모유수유교실 후기10월은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수업을 들으러 열심히 움직였던 달 이었습니다.앞전에 작성한 예비맘출산교실 4주차 수업을 모두 참석하였고, 마지막 수업인 모유수유교실이 있어 다시 한 번 오산보건소를 방문하였습니다.신청방법은 앞서 작성한 글에 기재되어있습니다! 링크참고 : https://zzini-family.tistory.com/45이번 수업에도 참석을 안내하는 문자가 수업 전날과, 당일 오전에 도착하였습니다. 오전 10시 수업이기에 아침부터 부랴부랴 준비하여 오산보건소로 향하였는데요. 3층으로 올라가니 오늘도 배너가 임산부들을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대회의실로 들어가 출석체크를 하고 원하는 자리에 착석을 하니, 이미 자리마다 간단한 간식과 설문지가 있었습니다.10시 정.. 2019. 11. 1.
임신 33주, 오산보건소 예비맘 출산교실 후기 임신 33주, 오산보건소 예비맘 출산교실 후기제가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 오산시에서는 임산부들에게 어떤 혜택이 주어질까요 ?사실 보건소하고 친해질 기회가 없었는데 임신을 한 후 보건소 홈페이지를 가끔이라도 체크하게 되더라구요.임신 10주차에 오랜만에 찾아간 오산보건소에서 산전검사를 진행 했습니다.임신확인서를 지참하여 보건소를 방문했었고, 몇가지 서류를 작성한 후 엽산을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그때 서류를 작성하고 기다리는데 눈에 띄는 책 한권. 직원분에게 책 한권 가져가도 되냐고 여쭤보니 흔쾌히 된다고 하여 책을 챙겨와서 집에서 꼼꼼히 챙겨보았습니다.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찾기위해!! 목차를 확인해 보니 오산시와 보건소에서 지원하는 내용들이 정리되어 있었는데, 제가 가장 관심있는 내용은 임신과 출산지원.. 2019. 10. 30.
임신 33주, 아기용품 인터넷 면세점 구입기 임신 33주, 아기용품 인터넷 면세점 구입기임신 30주부터 조금씩 출산준비물을 천천히 구비하기 위하여 나에게 필요한 출산용품 리스트를 작성하기 시작했다.출산용품리스트를 작성하면서 필요한 용품들의 구입 가격을 확인해보니 소소한 가격들이 모여 부담스러운 가격이 되어버렸다.문득 생각해보니 출산 전 면세점을 이용할 때 아기용품을 파는것같아 인터넷 면세점을 들어가보니, 내가 구매하고자 했던 제품들을 판매를 하는것이 아닌가! 당장 우리부부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지 않기에, 여러가지로 고민을 하다가 마침 기회가 있어 지인찬스를 쓰기로 했다.인터넷 신라면세점에서 일괄진행하여 제휴포인트 추가할인과, 금액별 할인금액을 최대한 높였다. 구입한 물품리스트1. 콱스 담요 M사이즈아기가 태어나는 12월은 밖에 나갈 일은 드물것.. 2019. 10. 29.
오산 족발 맛집, 장인족발 608 / 임신한 아내를 위한 야식 오산 족발 맛집, 장인족발 608 / 임신한 아내를 위한 야식요즘, 아내는 배속의 아기 성장을 위하여 동물성 단백질 섭취를 노력중이시다.그래서 오늘 오랜만에 야식같은 저녁으로 족발을 냠냠~! 오산에서 유명하다는 장인족발 608 이다.원래는 직접가서 먹거나 포장만 가능했는데, 언제부턴가 배달도 가능해졌다. (물론, 배달비 추가됨)몇번 직접가서 먹어봤는데, 정말 유명한것인지 매번 갈때마다 사람들도 많았고, 그래서 일부 메뉴는 일찌감치 품절상태가 되기도했다.오늘은 배달비를 내고, 집에서 시켜먹어보았다. 대략 주문한지 40여분만에 배달이 도착했다. 포장주문하면 2천원 할인해준단다... 포장을 뜯어보니, 깔끔하게 음식마다 진공포장이 되어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딱 필요한 것들 로만 음식이 구성되어 .. 2019. 10. 29.
용인 남사화훼단지 예삐플라워아울렛 후기 / 홈 가드닝에 강력추천 용인 남사화훼단지 예삐플라워아울렛 후기 / 홈 가드닝에 강력추천내가 살고 있는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화훼단지가 있는데, 이곳을 알게된지는 대략 1년남짓 된것같다.그당시에는 미리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서 알고 간곳이 아니라, 우연히 주변을 지나다가 호기심에 들어갔었는데 식물의 종류도 엄청 많았고, 상태도 우수했으며, 가격도 적절한것 같았는데, 그래서인지 당시에 사람들도 엄청 붐볐던것 같다.그래서, 당시에 나는 식물도 몇가지 구입을 하고, 화분갈이도 했었는데 잘해주셨던것 같다.지금 이시기에는 특별한 식물들이 없겠지만, 오랜만에 이곳을 나들이 삼아 다녀와봤다.아래 사진처럼, 비닐하우스들이 쭉 늘어선 이곳이 예삐플라워아울렛인데, 주말이긴하지만, 봄도 아닌데 사람들이 이미 제법 많이 와 있었다. 역시, 국화같.. 2019. 10. 28.
평택 록키즈버거 (Rocky's burger) 후기, 신장동 무료주차, 할로윈 구경 평택 록키즈버거 (Rocky's burger) 후기, 신장동 무료주차, 할로윈 구경주말 점심 메뉴를 햄버거와 샌드위치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햄버거를 선택했는데, 맥도날드나 버거킹같은 곳이 아닌 다른곳으로 가고싶어졌다.그래서, 동탄 / 평택(송탄)을 고민하다가 예전에 가봤던 평택 록키즈버거로 결정!!평택 록키즈버거는, 송탄 미군부대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래 사진과 같이 신장쇼핑몰 제3공영주차장(*아래 캡쳐지도에서 B지점) 을 네비로 찍고 가면된다. 처음에 갔을때에는 잘 몰랐는데, 이곳 주차장은 주말에는 무료로 개방한다.몇번 이용한적이 있는데 매번 주차가 가능했다. 물론 시설은 그다지 좋은편은 아니다.이번에 방문했을때에는 할로윈이라서(나중에 알았지만, 오늘이 송탄 할로윈 축제가 있었다) 그런지 주차할 자리가.. 2019. 10. 27.
임신 33주, 아기옷 세탁, 삶기, 얼룩제거 임신 33주, 아기옷 세탁, 삶기, 얼룩제거작은형님에게 물려받은 아기옷이 정말 많아서 한번에 세탁하는것이 불가능하다는것을 깨달았다.아기옷 사이즈를 검색해보니 태어난 후 대략 3~4주정도는 배냇저고리를 입힌 다음 70~75 사이즈의 옷을 입힌다고 했다(인터넷 검색에 의하면..). 평균 6개월정도 된 아기들이 80사이즈를 입는다고 하여 70,75 사이즈의 옷들을 우선적으로 삶기+세탁 하기로 하고 80사이즈 옷들은 아기가 입을때 삶기+세탁하기로 결정!물려받은 아기옷을 사이즈별로 정리하면서 옷의 상태를 확인해 보니 아기가 모유나 분유를 먹고 토한 흔적들이 있는 옷들이 간혹 있었다. 대략 3년정도 묵은 얼룩이기 때문에 얼룩제거가 쉽지 않을꺼라 생각하여 거의 포기 상태였는데, 선배 육아맘에게 물어보니 과탄산소다로 .. 2019. 10. 27.
셀프 김밥 만들기, 아내의 가을입맛을 위한, 교리김밥st 셀프 김밥 만들기, 아내의 가을입맛을 위한, 교리김밥st특별한 일정이 없는 이번 주말 오후였다.몇주전부터 아내와 나는 김밥 만들기에 대한 얘기를 했었는데, 드디어 오늘 셀프 김밥 만들기에 도전하기로 했다.그동안 아내가 종종 SNS에 올라온 멋진 김밥 사진들을 보여주면서 나의 도전을 자극하지 않았던가?! ^3^우선, 김밥재료들을 사자. 동네 마트에 가서 이것저것 주워담았다. *김밥을 만들기 위한 재료들은 대충 다음과 같다. - 비비고 김밥김 : 써보니 김이 터지지 않고 딱 좋더라! - 당근 : 동네마트라서 그런지 약간 마른듯한 느낌. 하지만 채쳐서 볶으니 먹을만했다. - 오이 : 빠지면 후회할뻔. 아삭하니 식감이 좋았다. - 양념우엉 : 쏘쏘했다. - 크래미 : 차라리 없는게 나을뻔했다. 다음에 언젠가 먼.. 2019. 10. 22.
베코 건조기 10일 사용후기+콘덴서(열교환기) 청소용 다이소 브러쉬 득템 베코 건조기 10일 사용후기+콘덴서(열교환기) 청소용 다이소 브러쉬 득템베코(beko) 의류 건조기를 설치한지 대략 10일 정도가 되었다. 주말을 맞아, 가족들로부터 물려받은 아기 옷들을 한번 세탁하면서 건조기의 성능(?)을 다시한번 확인해보았다. 물론, 설치한뒤로 지금까지도 종종 건조기를 사용해왔지만... ^3^건조기를 돌리기전에, 가까운 다이소에 가서 콘덴서(열교환기) 청소용 브러쉬를 구입했다.삼성건조기와 같은 제품들은 구입시 청소용 브러쉬(솔)도 함께 제공되던데, 내가 구입했던 베코 건조기는 청소용 브러쉬가 없었다. (이런것좀 기본적으로 제공되면 좋을텐데)다이소에 가보니 아래 사진과 같이 활용할만한 브러쉬들이 다양하게 있었는데, 그중에서 내가 최종적으로 구입한것은 사진 중앙에 있는 하늘색 제품이었다.. 2019. 10. 22.
매트리스 깔판 구입, 설치, 청소 매트리스 깔판 구입, 설치, 청소어느덧 아내가 임신 31주차가 되었다.애기가 태어나기 전에 우선적으로 잠자리를 준비해주어야 한다고해서, 여러가지를 고민하다가 기존의 매트리스를 그대로 사용하는대신에 매트리스 깔판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지금 사는곳으로 이사온뒤로 지금까지 매트리스만 바닥에 그대로 깔고서 생활해왔는데,이렇게 할 경우 바닥면과 매트리스 사이에 습기가 생겨서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한다.가끔 주말에 청소할때면 매트리스 아래가 약간 습해보이기도 하고... 아무튼 그러한 이유로 매트리스 깔판 구입을 결정했는데,인터넷에는 비슷한 제품인데 다양한곳에서 약간은 다른이름으로 판매가 되고 있었다.우리의 예산은 대략 10만원 미만이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은 넓지 않았다. 결국은 어느 쇼핑몰에서 사느냐가 문제인데, 어.. 2019. 10. 21.
홈 셀프 브런치 + 코스트코 베이글, 임신한 아내를 위한 아점 홈 셀프 브런치 + 코스트코 베이글, 임신한 아내를 위한 아점임신32주가 시작되는 오늘, 일요일.간단한 아점을 생각하다, 이렇게까지 준비하게 되었다. 아내가 좋아하는 베이글과 치즈, 키위, 오렌지, 사과, 계란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파인애플과 베이컨까지. 그리고 따뜻한 커피와 사과쥬스.여느 브런치 카페 못지 않게 훌륭한 브런치였다. 코스트코에서 2개 묶음으로 사서 냉동실에 쟁여둔 베이글이 빛나는 아침이었다. 정말 맛있다.아내의 건강과 배속의 애기가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라며. 여유로운 주말, 오늘을 보내본다.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희들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버튼을, - 문의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 작성을, - 블로그를 나가기전 꼭 "구독" 버튼을 눌러주세요. - .. 2019. 10. 20.
다이소 에어컨 커버 벽걸이형 - 최강의 가성비! 다이소 에어컨 커버 벽걸이형 - 최강의 가성비!가을이 찾아온지도 제법 지난것같다. 물론, 지금도 한낮에는 뜨겁기도 하지만 여름내내 돌리던 에어컨은 이제 쉬게 해줄때가 온것같다. 우리집에는 거실에 스탠드형 에어컨과 안방에 벽걸이형 에어컨이 있는데, 오늘은 우선 안방의 벽걸이형 에어컨 커버 작업부터 했다. 원래는 둘다 한꺼번에 하고싶었지만, 다이소에서는 스탠드형 에어컨용 커버를 판매하지 않는다. 적어도 내가 방문했던 다이소 매장은 그랬다. (온라인 다이소몰에서는 판매하는것 같은데... 다이소 가격치고는 비싼듯... ) 매장에 가보니, 아래 사진처럼 대략 2가지 종류의 에어컨 커버가 있었다. 2000원과 3000원 제품이 각각 그것인데, 우리는 3000원 제품으로 선택했다. 가격의 차이는 소재의 차이인거 같았.. 2019.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