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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5

[에어로케이 항공] 청주-> 제주 4인가족 10만원 편도 예약하기 안녕하세요 안찌니입니다. 글을 쓰는 3월 말인 현재, 2023년 4월 말부터 5월 말까지 제주 한 달 살기를 계획 중에 있습니다. 여행시점이 성인 두 명과 38개월 소아, 23개월 유아 한 명으로 항공권은 총 세명분만 결제하면 되는 상황입니다. 국내여행 항공권은 24개월 미만은 무료더라고요! 둘째가 두 돌이 되기 전에 항공권값이라도 아껴보고자 여행날짜를 둘째의 두 돌 되기 직전까지 세워보았습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경기남부권은 김포공항과 청주공항 두 군데 모두 자차로 이동 한 시간이 걸리지만 김포공항은 주차도 힘들고 주차비도 비싼 거 같아 한적한 청주공항으로 정했습니다. 처음부터 에어로케이 항공사로 정하지 않았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에어로케이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니 제가 원하는 날짜의 비.. 2023. 3. 23.
캐나다 자유여행 3일차 - 밴쿠버 스탠리파크, 잉글리시베이, 그랜빌아일랜드 캐나다 자유여행 3일차 - 밴쿠버, 스탠리파크, 잉글리시베이, 그랜빌아일랜드숙소 근교에 있는 식당에 들러 아침식사로 하루를 시작했다.우리는 에그베네딕트, 샥슈카(*) 그리고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아내는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샤크슈카(아랍어: شكشوكة)는 토마토, 고추, 양파로 만든 소스에 달걀을 졸인 요리이다. 쿠민으로 향을 더하기도 한다. 튀니지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샥슈카 또는 에그인헬(eggs in hell)로 불리기도 한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가까운 자전거 대여소로 향했다.각자 자전거 하나씩 빌려서 (헬멧이 의무) 스탠리 파크로 향했다. 둘이서 각자 자전거를 타고 스탠리파크 둘레를 돌아보는데, 평일임에도 자전거 타는 현지인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멋진 경치를 배경으로 아.. 2020. 3. 3.
캐나다 자유여행 2일차 - #2 밴쿠버, 개스타운 (Gastown) 2일 - #2 밴쿠버, 개스타운 (Gastown) 오전에 캐필라노를 다녀와서는 오후에는 개스타운 (*)을 둘러보았다. *개스타운 (Gastown)활기 넘치는 개스타운은 휘파람 소리를 내는 증기 시계와 다양한 기념품 판매점, 인디 아트 갤러리, 인테리어 매장이 입점한 빅토리아풍 건물로 유명합니다. 함께 여행하고 있는 "안찌니"님을 큰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주었다. 초상권을 위해 이모티콘으로 가리곸ㅋㅋ 캐나다 플레이스 주변을 천천히 걸으면서 둘러보고 있노라면 왠지 모를 부러운 삶의 여유같은것들이 느껴졌다.물론, 잠시 며칠 머물다가는 이방인 여행자이기에 더욱 그렇게 느낄지도 모르겠지만... 분명 내가 한국에서 느꼈던것과는 분명히 달랐다. 그리고 부러웠다.다음번에는 아래 사진에 있는 비행기도 한번 타보고.. 2020. 3. 1.
캐나다 자유여행 2일차 - #1 밴쿠버, 캐필라노 공원 캐필라노 공원으로~! (Go to the capilano suspension bridge)밴쿠버에서의 새날이 밝았다.아침식사를 위해 근처 팀홀튼 (Tim Hortons) 으로 가서 빵과 커피로 배를 채웠다.캐나다를 다녀온 지인이 추천해준 카페 - "팀홀튼 (Tim hortons)"의 아침식사는 예상보다도 더 훌륭했다. 왠지 자주 애용할것 같은 느낌이... 팀홀튼을 나와서 캐나다 플레이스로(* Canada place) 향하는길. 날씨가 좀 흐렸다. * 캐나다 플레이스 (Canada place) - 1986년 밴쿠버 엑스포가 개최되었던 전시장으로, 현재는 개조하여 국제회의장으로 사용한다. 지붕은 범선의 마스트와 돛을 형상화한 독특한 형태이며, 밴쿠버 해안선의 이채로운 풍경을 연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20. 2. 29.
캐나다 자유여행 1일차 - 출국, 밴쿠버를 향하여~! Day 0 - 출국, 밴쿠버를 향하여~!이미 몇개월전부터 아내가 항공권과 호텔 그리고 전반적인 일정을 준비해왔다.그리고 드디어 출국 전날, 여행짐을 캐리어에 담아보았다."집나가면 견고생"이라고 하던가? 잘먹고 잘ㅆ기 위해 그런 위주로 짐을 챙겼다. ^3^ 항공권과 여권 준비는 필수!! 은근히 공항가는길에 여권을 깜빡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던데... 우린 그런 실수는 없었다. 정말 다행이다. ^3^ 일찍 공항에 도착해서는 출국심사를 모두 마치고나서, 신용카드 혜택으로 스카리라운지를 이용했다.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은근 먹을것도 많았고 맛있었음. 굳!! 이제 배를 채웠으니, 이제 캐리어를 끌고 출발! 캐나다로 가는 비행기에서 찍은 바깥하늘 모습. 그리고, 또 밥을 먹는다.국적기를 타서 그런지 식사가 아주 .. 2020.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