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자유여행 3일차 - 밴쿠버 스탠리파크, 잉글리시베이, 그랜빌아일랜드
캐나다 자유여행 3일차 - 밴쿠버, 스탠리파크, 잉글리시베이, 그랜빌아일랜드숙소 근교에 있는 식당에 들러 아침식사로 하루를 시작했다.우리는 에그베네딕트, 샥슈카(*) 그리고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아내는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샤크슈카(아랍어: شكشوكة)는 토마토, 고추, 양파로 만든 소스에 달걀을 졸인 요리이다. 쿠민으로 향을 더하기도 한다. 튀니지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샥슈카 또는 에그인헬(eggs in hell)로 불리기도 한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가까운 자전거 대여소로 향했다.각자 자전거 하나씩 빌려서 (헬멧이 의무) 스탠리 파크로 향했다. 둘이서 각자 자전거를 타고 스탠리파크 둘레를 돌아보는데, 평일임에도 자전거 타는 현지인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멋진 경치를 배경으로 아..
2020.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