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 #2 밴쿠버, 개스타운 (Gastown)
오전에 캐필라노를 다녀와서는 오후에는 개스타운 (*)을 둘러보았다.
*개스타운 (Gastown)
활기 넘치는 개스타운은 휘파람 소리를 내는 증기 시계와 다양한 기념품 판매점, 인디 아트 갤러리, 인테리어 매장이 입점한 빅토리아풍 건물로 유명합니다.
함께 여행하고 있는 "안찌니"님을 큰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주었다. 초상권을 위해 이모티콘으로 가리곸ㅋㅋ
캐나다 플레이스 주변을 천천히 걸으면서 둘러보고 있노라면 왠지 모를 부러운 삶의 여유같은것들이 느껴졌다.
물론, 잠시 며칠 머물다가는 이방인 여행자이기에 더욱 그렇게 느낄지도 모르겠지만... 분명 내가 한국에서 느꼈던것과는 분명히 달랐다. 그리고 부러웠다.
다음번에는 아래 사진에 있는 비행기도 한번 타보고싶다. 비쌀까?ㅋ
캐나다, 밴쿠버, 개스타운을 방문하는 사람들이라는 꼭 한번은 들르고, 인증샷까지 남긴다는 증기시계!!! (Gastown Steam Clock)
안찌니님이 나초를 먹고싶어해서 방문했던 "타코피노".(tacofino)
나초와 여러가지 디핑소스 그리고 맥주가 있어서 훌륭했다. 하지만, 나는 타코가 너무 바삭(?)하고 입안이 까칠해져서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지만...
그리고, 타코도 주문했는데 치킨과 양고기를 각각 주문했다. 나는 아직 멕시칸음식이 낯설다^3^ 계속~.
그리고, 다시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너무 추워서 잠시 들렀던 어느 스타벅스.
(다음포스팅에서 계속)
" 7년 가까이 다니던 첫 직장에 사표를 던지다.
그리고 아내와 함께떠난 4주간의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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