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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육아

신생아 아기띠 비교와 구입

by 살찌닝 2020.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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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아기띠 비교와 구입

딸 아이가 태어난지 벌써 한달이 넘었다. 임신중에도 체중이 적어서 걱정했는데, 태어날때도 체중이 3kg에도 한참 미치지 못했다.

그런데 벌써 체중이 4kg를 훌쩍 넘어서 그냥 안고있기에는 팔이 너무 아플정도가 되어 버렸다. 특히 요즘들어 부쩍 잠투정이 심해진 상태라서 안아주지 않으면 울고불고... 밤낮을 가리지 않는 미운오리가 되었다. ㅡ,.ㅡ

 

베이비뵨 베이비캐리어 원 에어, 페어리 핑크

 

아내의 팔목 건강(?)과 가정의 평화를 위하여 아기띠를 비교해보고 구입해보았다. 제품이 도착하면 후기도 올려야지.

 

#.우선, 아기띠에 대한 우리 부부의 생각/바램은...

 - 건강한 제품, 믿을만한 회사의 제품일것

   >유해한 물질 미포함 여부

   >적어도 1~2년은 사용해야할텐데 소모품 교체나 A/S를 해야할수도 있음을 고려

 

 - 나와 아내의 어깨 보호를 위해 넓은 어깨&허리벨트(?)가 있는 구조(디자인)의 제품일것

   >어깨, 등, 허리벨트쪽이 충분히 하중이 분산될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소재로, 땀이 덜 나도록;;

  

 - 신생아 시기뿐만 아니라 좀더 오래쓸수 있는것

   >신생아부터 24개월 혹은 그이후까지(?) 사용가능한 한것으로 희망

   >천으로만 된 제품은 100일 지나면 못쓴다고 하니, 가능한 리스트에서 배제...

   >신생아를 위해 헤드 서포트 조절필요

   >통기성이 좋고, 부드러운 제품일것 (특히, 아기 얼굴주변이 닿는곳들은)  

 

 - 혼자서도 쉽게 조립(?)할수 있는 제품일것

   >바클들이 가능한 앞쪽으로만 위치할것

 

 - 세탁이 용이할것

 

 - 가능한 저렴할것

   >그렇다고 싸구려를 살것은 아니고, 적정한 가격은 지불할 용의가 있지만;;

 

 

 

 

#. 후보제품들

 - 아기띠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이것저것 검색하고 알아가면서 비교해본 결과, 아래와 같이 몇가지 상품으로 최종적으로 추려졌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제품과 회사에 대해 믿음이 가는 제품을 최우선으로 선택했다. 즉, 회사의 홈페이지조차 없는 제품이나 단순히 외국에서 저렴한 제품을 들여와서 유통만 하는것같은 회사의 제품은 배제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실제 더운 여름날에 딸 아이를 아기띠에 태워서 다닐것을 상상해보니, 약간의 금액을 더 지불하더라도 통기성이 좋고, 사용하지 않을때는 휴대성도 좋은제품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아이를 데리고 외출할때 들고다닐게 한두개가 아닐테니...

 

 아래 제품중에서 하나를 주문할 예정이다. 아내와 상의해서...

#. 구입/할인방법

 - 온라인 최저가 vs. 오프라인매장+지역화폐 10%할인 중에서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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