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화스와프 협정 체결, 환율급등 / 공포지수 급등 / 주가지수 급락

한미 통화스와프 협정 체결

오늘 저녁 속보로 한미 통화스와프 협정 체결 뉴스가 나와서 확인해보았습니다. 

한미 통화스와프는 원화를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RB)에 맡기고 달러화를 가져오는 것을 말하는데, 우리가 금융위기를 겪던 2008년에 미국과 300억달러 규모의 통화스왑 계약을 맺은 적이 있는데, 이 계약은 2010년에 종료 되었다고 한다. 당시 한국이 금융위기를 극복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일부 평가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래 내용을 보면 지금까지도 5개국과는 통화스와프 계약을 이어오고 있다는데 왜 우리나라는 2010년에 종료 했을까요?

< 미연방 준비 은행, 다른 중앙 은행과의 일시적 미화 유동성 계약 수립 발표 > (*구글 번역이라 일부 어색할수 있음)

목요일 호주 연방 준비 은행은 호주 중앙 은행, 방코 센트럴도 브라질, 덴마크 국립 은행 (덴마크), 한국 은행, 멕시코 방 코데, 노르 게스와의 미화 유동성 약정 (스왑 라인) 설립을 발표했다. 은행 (노르웨이), 뉴질랜드 중앙 은행, 싱가포르 통화 당국 및 스 베리 게스 릭스 뱅크 (스웨덴). 연방 준비 은행과 다른 중앙 은행 사이에 이미 설립 된 시설과 같은 이러한 시설은 미국 달러 펀딩 시장의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되도록 설계되어 국내 및 해외의 가계 및 기업에 대한 신용 공급에 대한 이러한 긴장의 영향을 완화시킵니다. .

이 새로운 시설은 호주 중앙 은행, Banco Central do Brasil, 한국 은행, 멕시코 Banco de Mexico, 싱가포르 통화 당국 및 Sveriges에 대해 최대 600 억 달러의 유동성 제공을 지원할 것입니다. Danmarks Nationalbank, Norges Bank 및 Reserve Bank of New Zealand의 경우 Riksbank 및 300 억 달러. 이 미화 유동성 계약은 최소 6 개월 동안 시행 될 것입니다.

연방 준비 은행은 또한 캐나다 은행, 영국 은행, 일본 은행, 유럽 중앙 은행 및 스위스 국립 은행과 미국 달러 유동성 스왑 라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달러/원 환율 급등 + 주가지수(코스피, 코스닥) 급락

위와 같은 통화스와프 협정이 갑자기 진행되고 발표된 데에는 최근 달러/원 환율 급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래 그래프를 보면 알수있듯이 오늘(2020. 3. 19) 환율이 1300원/달러 가까이 근접하기도 했습니다.

동시에 우리나라의 주요 주가지수인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8.39%, -11.71% 급락 마감했습니다. 특히 외국인이 계속해서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공포지수 (VIX) 급등

흔히 공포지수로 불리는 CBOE Volatility Index (VIX) 가 최근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늘 현재의 수준은 2008년 금융위기보다 훨씬 높은 상황이라 시장 참여자 즉,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우려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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