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한정 - 스트로베리 치즈 타르트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한정 - 스트로베리 치즈 타르트

주말을 맞이하여, 아내와 함께 근처 스타벅스에 다녀왔다.

출산을 불과 며칠 앞둔 시점에서 무언가 달달한 걸 사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특히, 얼마전부터 아내가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메뉴인 스트로베리 치즈 타르트를 먹고싶어했다.

매장에 방문해서 제일 먼저 스트로베리 치즈 타르트를 찾아보았는데 아래 사진처럼 딱 하나가 남아있었다.

주문 대기줄에는 이미 앞세 5~6명이 있었지만 다행히 마지막 남은 스트로베리 치즈 타르트를 주문할수 있었다.

우리는 스트로베리 치즈 타르트와 함께 아메리카노와 쿨라임 피지오를 주문했다.

가격은 좀 사악했으나, 딸기도 신선하고, 타르트도 달달하니 커피와 딱이었다. 이렇게 주말 오후를 달달하게 보내본다.

(그런데,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쿠폰 결제를 요청했음에도 모두 일반결제가 되었다. 그리고 매장안의 공기가 너무 탁했다. 사람이 많아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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