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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육아

생후 23주, 아기 휴대용 식탁 의자 - 잉글레시나 패스트 체어 분리와 세탁

by 살찌닝 2020.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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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콩콩이도 무럭무럭 자라서 이유식을 할 시기가 왔는데요, 그래서 이번 주말에 아내가 만든 이유식을 콩콩이에게 먹여보았는데 그 과정에서 아기 식탁 의자로 사용하는 잉글레시나 패스트 체어가 이유식으로 온통 지저분해지게 되었어요. 

 잠시 고민을 하던 아내는 결국 아기 식탁 의자 세탁 미션을 저에게 내렸고, 그래서 즉시 실행해보았습니다.

 은근히 튼튼해서 자주 애용하는 잉글레시나 패스트 체어를 더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네요.

 

※ 관련 링크

 

 

잉글레시나 패스트 - 분리와 세탁하기

 중고로 1만원 주고 구입해서 매일매일 애용하는 콩콩이의 식탁의자 - 잉글레시나 패스트 입니다.

아내가 처음에 구입하고자 했을때에는 좀 불안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직접 제품을 사용해보니 정말 튼튼하고 공간 활용도나 휴대성에서는 으뜸인것 같습니다.

 

▲잉글레시나 패스트 체어 입니다.

 

▲우선, 앞쪽 찍찍이 부분을 분리합니다.

 

▲양쪽 패브릭커버의 똑딱이 단추를 분리합니다.

 

▲위 사진과 같이, 패브릭커버 부분을 밀어내면 등받이와 테이블고정 부분을 분리할 수 있는 부분이 드러납니다.

엄지손가락이 가리키는 부분을 끝까지 밀어올리면 등받이와 테이블고정 부분을 서로 분리할 수 있습니다.

 

 

 

 

 

 

▲엉덩이가 닿는 부분을 받쳐주는 것 (사진에서 네모난 흰색부분)까지도 분리해줘야 세탁이 가능합니다.

분리할때보면 한쪽면은 쿠션감이 있으므로 방향에 주의해야할것 같습니다.

 

 

제품 분리(분해)가 됐으니 이제 세탁을 해주시면 되는데 반드시 아래 사항을 참고하면 좋을것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세탁망에 담아서 일반 세탁기로 물세탁을 해주었는데 큰 문제는 없었지만, 

제조사에서 권고하는 세탁방법/주의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잉글레시나 패스트 - 휴대용 커버 사용하기

 

 잉글레시나 패스트는 쉽게 휴대할 수 있도록 커버백이 제품의 하단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엉덩이가 닿는 바닥 아래부분을 보면 제품을 휴대할때 사용하는 가방이 들어있습니다.

 

▲언젠가 사용할 이동을 위해 연습삼아 커버를 씌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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