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미미칼국수 리뷰 / 동탄2 신도시 맛집
저희는 가게앞길에 그냥 주차를 했는데, 그때도 사람들이 꾸준히 방문했어요.
앞서 얘기한것 처럼 가게 주변은 일종의 원룸촌이고 주변에 상가들도 좀 있어요.
가게안밖은 깔끔하구요, 인테리어도 괜츈합니다~!
이건 출입구쪽 사진인데요. 사진 가운데 있는것은 무료로 제공되는 매실차이구요,
그 옆에는 보리강정도 무료로 제공되었는데 달달하고 고소해서 정말 후식까지 완벽했어요.
매실차 뒤편 공간에는 제면기가 있는데, 음식을 주문하면 바로바로 칼국수 면을 뽑아주더라구요.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뒤편에서 제면기 돌아가는 소리가 웅~ 하고 들리더라구요. 신기했음.
느낌은, 사장님이 직접 면을 뽑아는것 같은데 물어보지 않아서 사장님인지는 잘 모름 ^3^
테이블마다 있는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여기에서 미미 샤브샤브장칼국수를 장맛으로 주문했어요.
주문하고, 음식들이 나와서, 육수를 끓이는 동안 맛있게 먹는방법을 읽어보았어요.
저희는 1번부터 5번까지 잘~ 따라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기본적으로 테이블에 세팅되는것들은, 칼국수면, 겉절이 김치, 샤브샤브에 들어갈 버섯, 미나리, 배추, 샤브샤브 소고기, 볶음밥재료(?), 그리고 육수 입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에 적힌대로, 육수가 끓으면 싸그리 넣고 먹었어요.
육수를 장맛으로 주문해서 국물이 쫌 빨갛지만 맵지도 않아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참고로 저는 매운걸 먹으면 탈나는 스타일인데 전혀 그런문제는 없었어요.
소고기를 다 먹고나서 바로 칼국수까지 달려봅니다.
칼국수 면도 금방 뽑아서 그런지 탱탱하게 좋드라구요.
이만하면 배부를만도 한데, 임신한 아내는 볶음밥까지 달려갑니다.
국물을 대부분 덜어낸다음에 준비된 볶음밥을 붓고, 열심히 휙휙~! 그리고 냠냠!! ^3^
그리고 마지막 순서로 보리강정입니다.
볶음밥을 먹기전부터 포만감을 느꼈는데도, 보리강정을 맛보니 하나더 먹게되더라구요. 무료로 제공되는 매실차랑도 찰떡궁합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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