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저축계좌,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 알아보기 - 서울

청년저축계좌,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 알아보기 - 서울

서울시는 저소득층이 근로를 통해 목돈을 마련 할 수 있는 희망키움/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 청년저축계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특히 일하는 청년 (만 15세~39세 이하)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통장은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 2개이며, 통장 가입기간동안 근로사업소득이 있어야 한다. 모집기간은 청년희망키움은 4/1(수)~4/14(화), 청년저축계좌는 4/7(화)~4/24(금)이다. 가입자격 조건과 필요한 서류 확인 및 가입신청은 자치구 자산형성 담당과 주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희망키움통장과 내일키움통장은 일하는 생계의료 수급가구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4월 1일~4월 17일까지이며, 희망키움통장은 동 주민센터에서, 내일키움통장은 지역자활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첨부: 서울시_저소득층 자산형성사업 모집-저축액 2배이상 목돈마련.hwp

#. 청년희망키움

 - <청년희망키움>은 중위소득 30%이하 (4인가구 기준 월 1,424,752원) 인 가구의 청년으로 신청 당시 및 가입기간 3년동안 근로/사업소득이 발생하여야 한다.

  >대학의 근로장학금, 무급근로, 실업급여, 육아휴직수당 등의 사례는 가입이 불가함.

 - 근로/사업 소득이 34만원 이상이어야 했으나, 올해부터는 하한이 없다. 매월 근로/사업소득을 3년간 유지하면 매월 10만원의 근로/사업소득 공제금과 청년 총소득의 45%를 근로소득장려금으로 적립된다.

  >3년후 1,560만원~2,300만원을 마련할 수 있다.

#. 청년저축계좌

 -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저축계좌>의 가입자격은 중위소득 50% 이하(4인가구 기준 월 2,089,637원)인 주거/교육 급여 수급가구 또는 차상위 가구의 청년이다.

  >매월 20일 10만원을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 30만원을 지원하여 3년후 1,440만원을 마련(1:3매칭 지원)할수 있다.

 - 재직증명서/사업자등록증/사업활동 증명서류가 필요하며 소액이라도 최근 3개월간 근로/사업소득이 있어야 한다.

  >자활근로, 공공근로, 사회적 서비스인 노인/장애인일자리는 근로활동범위에서 제외되며

  >대학의 근로장학금, 무급근로, 실업급여, 육아휴직수당 등 사례는 가입이 불가능함

  >또한, 사치성/향락업체, 도박/사행성 업종도 제외대상임.

#. 희망키움통장

 - 2010년에 시작된 <희망키움통장I>은 '일하는' 생계/의료 수급가구 중 신청 당시 가구 전체의 소득이 중위소득 40%의 60% 이상인 가구 (4인기준 월 1,139,802원)가 가입할 수 있다.

 - 통장가입자가 매월 20일 10만원을 저축하면 소득비례 근로장려금을 지원하여 3년후 1,695만원~2,757만원을 마련할수 있다.

 - 가입기간은 4/1~4/17 이며 자치구 통장사업 담당자, 주민센터 등에서 가입자격 확인/서류 안내 및 가입신청을 할 수 있다.

#. 내일키움통장

 - 2013년에 시작된 <내일키움통장>은 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 참여자가 대상이며 매월 20일 10만원을 저축하면 내일근로장려금 1:1매칭, 자활사업단의 매출적립근과 수익금을 재원으로 하는 내일키움장려금/내일키움수익금이 지원된다.

 - 매월 10만원 적립하면 3년후 2,232만원~2,340만원을 마련할 수 있음.

 - 가입기간은 4/1~4/17이며 지역자활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월 적립금은 5만원/10만원/20만원중 선택할 수 있다.

#. 관련참고사이트

 -희망/내일키움 통장: http://www.hopegrow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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