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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2017_Canada

캐나다 자유여행 3일차 - 밴쿠버 스탠리파크, 잉글리시베이, 그랜빌아일랜드

by 살찌닝 2020.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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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자유여행 3일차 - 밴쿠버, 스탠리파크, 잉글리시베이, 그랜빌아일랜드

숙소 근교에 있는 식당에 들러 아침식사로 하루를 시작했다.

우리는 에그베네딕트, 샥슈카(*) 그리고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아내는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샤크슈카(아랍어: شكشوكة)는 토마토, 고추, 양파로 만든 소스에 달걀을 졸인 요리이다. 쿠민으로 향을 더하기도 한다. 튀니지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샥슈카 또는 에그인헬(eggs in hell)로 불리기도 한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가까운 자전거 대여소로 향했다.

각자 자전거 하나씩 빌려서 (헬멧이 의무) 스탠리 파크로 향했다.






둘이서 각자 자전거를 타고 스탠리파크 둘레를 돌아보는데, 평일임에도 자전거 타는 현지인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멋진 경치를 배경으로 아내가 내 사진을 멋지게(?) 찍어주었다. 사람보다 배경이 우선인 사진구돜ㅋㅋ



스탠리파크 둘레길을 돌아오다가 벚꽃이 만개한 곳을 볼 수 있었다.

순백의 벚꽃이 엄청 크고 아름다워서 한동안 우리는 이곳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기에 바빴다.

저 멀리 조깅하시는 분들을 종종 볼 수 있었는데... 이분들은 틈만나면 운동하나??^3^




















스탠리파크 둘레길과 잉글리시베이를 지나서 이제 그랜빌아일랜드로 향했다.

아래 사진의 다리를 건너면 그랜빌아일랜드를 볼 수 있다.









그랜빌아일랜드 마켓에서 사먹은 핏자 간식? 내가 좋아하는 하와이안 스탈 ^3^




그랜빌아일랜드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은 페리를 타고 이동했다. 진작에 알았으면 가는길에도 페리를 이용할껄;;



중간에 스타벅에 들러서 당 충전을 해주시고...




저녁식사는 숙소근처의 stepo's 에서 양꼬치와 칼라마리(오징어튀김) 그리고 버드와이저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다음포스팅에서 계속)


" 7년 가까이 다니던 첫 직장에 사표를 던지다. 

그리고 아내와 함께떠난 4주간의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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