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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2017_Canada

캐나다 자유여행 2일차 - #1 밴쿠버, 캐필라노 공원

by 살찌닝 2020.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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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필라노 공원으로~! (Go to the capilano suspension bridge)

밴쿠버에서의 새날이 밝았다.

아침식사를 위해 근처 팀홀튼 (Tim Hortons) 으로 가서 빵과 커피로 배를 채웠다.

캐나다를 다녀온 지인이 추천해준 카페 - "팀홀튼 (Tim hortons)"의 아침식사는 예상보다도 더 훌륭했다. 왠지 자주 애용할것 같은 느낌이...



팀홀튼을 나와서 캐나다 플레이스로(* Canada place) 향하는길. 날씨가 좀 흐렸다.


* 캐나다 플레이스 (Canada place)

 - 1986년 밴쿠버 엑스포가 개최되었던 전시장으로, 현재는 개조하여 국제회의장으로 사용한다. 지붕은 범선의 마스트와 돛을 형상화한 독특한 형태이며, 밴쿠버 해안선의 이채로운 풍경을 연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건물 내부에 대형 스크린의 아이맥스 영화관이 있으며, 국제회의장으로 사용되는 부분은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없다. 매년 7월 1일 캐나다데이(Canada day) 때 이곳에서 화려한 불꽃쇼가 개최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캐나다 플레이스 [Canada Place] (두산백과)






캐나다 건국 150주년 기념 깃발이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캐필라노를 향하는 셔틀버스안에서 창밖 풍경.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캐나다 플레이스 근처에서 캐필라노행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드디어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에 도착했다.






캐필라노를 대표하는 서스펜션 브릿지이다.

큰 규모의 서스펜션 브릿지도 대단하지만, 주변에 거대하게 솟은 크고 울창한 나무들도 대단했다.






길게 위로 솟은 나무들 사이로 다리(?)들을 멋지게 지어놓았다.


















거대한 나무들 허리쯤에 난간(?)을 만들고 그 나무들 사이를 공중다리(?)처럼 만들어져 있었다.


한쪽에서는 여전히 공사중이다.


어느새 맑은 하늘이 보인다.




점심으로 햄버거와 감자튀김 그리고 시원한 맥주한잔을~! 꿀맛이다 ^3^






(다음포스팅에서 계속)


" 7년 가까이 다니던 첫 직장에 사표를 던지다. 

그리고 아내와 함께떠난 4주간의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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